"개발에서 정답은 콘솔에 찍힌 출력문뿐이다." 아침에만 해도 5단계 중 4단계까지는 마칠 줄 알았는데 제대로 된 착각이었다. 하나 구현하고 고민하고, 또 하나 구현하고 고민하다가 튜터님 방문 두들기고, 또 작성하다가 막히면 미간에 내 천(川) 자를 그리고....... 깃허브(Github)에 틈틈이 깃 커밋 메시지(git commit message)를 올리고 나니 시간이 밤 9시를 훌쩍 넘겼다. 오늘부터 TIL보다 트러블 슈팅(Troubleshooting)을 작성하는 데 시간을 더 들이고 싶어서 TIL의 형식을 포기했다. 다음 주 목요일까진 과제를 붙잡을 터라 필기할 부분도 거의 없을 예정이었다. [학습 관련] 부분이 빈칸으로 남을 확률이 사전캠프 때보다 훨씬 높은지라 이렇게 자유롭게 작성하는 편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