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를 잘 짜는 능력만큼 잘 보는 능력도 중요하다.” “본인이 만든 코드는 본인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담임 매니저님과 팀원분과 함께 지금까지 해온 학습 방향이 맞는지 고민을 털어놓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만은 위험하지만, 스스로를 믿기로 했다. 위에 적은 두 가지 외에도 벌꿀보다 달콤한 조언을 한 아름 얻었는데, 문자열로 구현할 능력이 부족해서 두 가지만 적었다. 앞으로는 얘기를 가만히 듣기만 하지 말고 틈틈이 메모하는 태도를 곁들어야겠다. 기록의 중요성을 제대로 체감했다. [습관 관련]항상 이때쯤 일어나긴 하는데 얼마 못가 자꾸만 이불 속으로 다시 들어간다. 아침을 잠으로 채운 탓에 웨비나(webinar) 후 시계를 본 순간 발등에 불덩이가 뚝 떨어졌다. 지금까지 내세울 만한 역량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