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아래의 문자를 받았다.사실 강의 보는 데 큰 지장은 없어서 그냥 넘어갈까 고민했고 오류로 제보할 땐 반신반의했다. 정말 고쳐줄까, 하는 이런 의구심이 강했다. 시간이 며칠 걸렸을지언정 한 수강생의 제보를 그냥 넘기지 않아 놀랐고, 진행 상황을 공유해주어 감사했다. 이 문자를 읽으며 나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안 진행 상황을 적극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습관 관련]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어제보다 더 늦게 잠든 탓인지 집중력이 어제보다 절반 가량 떨어졌다. 오후 2시에 출석하고 나서야 졸음을 이겨내고 집중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문제를 읽으면 여태 배운 내용에 뿌옇게 안개 끼는 마법을 겪겠지만, 그래도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싶다. 내일부터는 월요일같이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