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보는 용기

Day 132 - 취하여(취업을 위하여) 프로젝트 22%, 갈 길이 구만리지만 그럴싸한 틀을 잡다

writingforever162 2025. 2. 15. 21:16

1.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계획 

🥇 이메일 전송 기능 구현 전 필요한 로직(logic) 정리하기 (완료) 
🥈 스프링 스케줄러(Spring Scheduler)로 이메일 전송 기능 구현하기 (진행 중, 2025.02.16 완료 목표) 

🥉 실시간 알림 기능 구현 방법 및 각 방법의 장단점 공부하기 (진행 중, 2025.02.23 완료 목표)
4️⃣ API 명세서 수정 및 검토하기 (진행 전, 2025.02.23 완료 목표) 

5️⃣ 리드미(README) 틀 완성하기 (진행 전, 2025.02.23 완료 목표) 

6️⃣ MVP(최소 기능 제품) 버전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진행 전, 2025.02.23 완료 목표)

 

2. 이메일 전송 기능 구현 전 필요한 로직(logic)은? [알림 기능 찾아 삼만리 Day 1 링크]

이메일 전송에 필요한 데이터를 여러 테이블에서 가져와야 하는 만큼, 조회할 부분만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로 그려서 생각을 정리했다. 

 

(1) USER: 사용자 식별자, 이메일

(2) USER_KEYWORD: 사용자 식별자, 키워드 식별자

(3) JOB_OPENING_KEYWORD: 채용 공고 식별자, 키워드 식별자

(4) JOB_OPENING: 채용 공고 식별자, 채용 공고 URL 

 

가져와야 하는 데이터를 정리한 다음에는 로직을 정리했다.

 

첫째,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데이터 가져오기 

둘째, USER_KEYWORD의 키워드 식별자와 JOB_OPENING_KEYWORD의 키워드 식별자가 동일한지 확인하기

셋째, 동일하다면 USER의 이메일과 JOB_OPENING의 채용 공고 URL을 연결하기

 

오늘은 이메일 전송 기능을 구현하기 전 위의 로직을 완성하는 데에 집중했다. 어쩌다 보니 '알림 기능 찾아 삼만리' 첫 편도 연재했다. 내일은 꼭 좀 더 나은 코드를 짤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