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가독성이나 유지 보수성을 높이고자 내부 구조를 바꾸는 작업을 리팩토링(refactoring)이라고 하는데, 한 군데를 바꾸면 또 바꿀 데가 생기고 그곳을 다시 수정하면 또 고칠 곳이 눈에 띄었다. 다른 팀원분의 말대로 영원한 리팩토링, 일명 이터널 리팩토링(Eternal Refactoring)을 계속했다.TIL을 짧게 작성하고 if문과 else if문을 사용하며 중복된 부분을 다시 리팩토링해야 한다. 그냥 제출한다고 과제 점수가 깎이진 않겠으나,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코드가 다른 사람 마음에 들 리가 없었다. 위에 쓴 코드 또한 챗GPT의 도움을 많이 받은 만큼, 처음 쓰는 메서드(method)를 꼭 공부해야 지식을 제대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공식 문서를 읽으며 사용법을 익히고 하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