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보는 용기

Day 151 - 취하여(취업을 위하여) 프로젝트 76%, 구현 사항 설명하기 1회차 피드백을 받다, 노션(Notion)으로 일정 달력을 만들다

writingforever162 2025. 3. 6. 23:54

1.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계획 

🥇 기술 요건이 많이 겹치는 순으로 채용 공고 목록 보내는 코드 작성하기 (진행 중, 2025.03.07 완료 목표)

🥈 팀 프로젝트 브로슈어(brochure) 작성하기 (진행 전, 2025.03.14 18:00 완료 목표)

🥉 사용자 500명, 일치하는 키워드 1개, 채용 공고 1,000건으로 이메일을 보낸 다음 발생하는 문제 파악하기 (진행 전, 2025.03.12 완료 목표) 

4️⃣ FCM(Firebase Cloud Messaging)을 활용하여 핸드폰으로 푸시(Push) 알림 받기 (진행 중, 2025.03.10 완료 목표)

 

2. 구현 사항 설명하기 1회차 피드백을 받았다. 

고생한 덕인지 완전히 잘못된 논리는 없어 보여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알림 기능이 문제 해결 방식으로 정말 적절한가?'라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대비하기로 했다.

 

(1)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바꾸어서 '랜딩 페이지(Landing Page)'가 아니라 왜 '이메일 알림 기능'을 구현했는지 설명하기 

(2) '이메일 알림 발송 기능'이 정확히 사용자의 어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지 찾기

 

20분을 채우기 쉽지 않았는데, 거의 채운 덕분에 이렇게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실제 면접에서 받을 만한 질문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서 앞으로 어느 부분을 공부할지 계획 세우기에도 한결 수월해졌다.

 

때마침 당장 내일 자정까지 개발과 '구현 사항 설명하기 2회차' 녹화를 병행하기 힘들어서 마감 날짜를 조금만 늦춰줄 수 없는지 조심스레 건의했는데 의견이 반영되었다. 어느 정도 시간 여유도 확보했겠다, 로직 분리에 이어 추가로 기술적 의사결정을 내려서 이번에도 20분 분량을 채우기로 마음먹었다.

 

구현 사항 설명하기 1회차 영상을 찍느라 고생했다.

 

3. 노션(Notion)으로 일정 달력을 만들었다.

5분 기록 보드랑 함께 일정도 노션으로 관리하고 싶었다. 앞으로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할 텐데, 마감 날짜 표시뿐만 아니라 준비 기간을 한눈에 보고 싶었다. 특히 색깔로 각 일정을 표시한다면 구분하기 쉬울 듯했다. 만들고 나니 혼자 쓰기 아까워서 공유했다. 이 서식은 나중에 더 다듬어서 정식으로 등록할 생각이다. 그때 추가로 링크도 공유하련다. 기대 이상으로 일정 관리용 달력이 잘 나와서 정말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