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글쓰기도 밀려가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 정도면 정말 문제를 만들려고 코딩하는 사람 급으로 문제를 만들며 숙제 Lv.2를 부수는 중이기 때문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과감히 남은 시간을 과제하는 데에 쏟고 월요일 오전에 두 TIL을 후딱 작성하기로 했다. 오늘은 문제를 하나 풀고 3주차 강의를 모두 들은 다음에 2단계 계산기 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다. 역시나 오늘도 팀원분의 도움을 받았다.
습관 관련이라든지 올려둘 자료는 핸드폰과 맥북에 쌓아두었으므로 내일 아침에 후다닥 채워 넣으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밥 먹은 시간 30분을 빼고 6시부터 11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팀원분의 힌트를 받으며 과제를 진행했다. 한 7, 80% 완성한 듯 한데, 내일 100%로 끝내고 화요일에 오롯이 트러블슈팅 작성하는 데 시간을 쓸 예정이다. 2단계 계산기를 만들면 3주차 과제로도 대체할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놓인다. 월요일에 꼭 이틀치 TIL도 꽉꽉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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