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보는 용기

Day 129 - 취하여(취업을 위하여) 프로젝트 12%, 기록 조금 고민 조금 검토 조금 하니 하루가 다 갔다

writingforever162 2025. 2. 12. 22:57

1.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계획 

🥇 사용자 채용 키워드 알림 삭제 (D) 구현하기 (완료)
🥈 사용자 채용 키워드 알림 조회 (R) 구현하기 (진행 중, 2025.02.13 완료 목표)

🥉 모든 키워드 조회 (R) 구현하기 (진행 중, 2025.02.13 완료 목표)
4️⃣ 알림 기능 구현 방법 및 각 방법의 장단점 공부하기 (진행 중, 2025.02.17 완료 목표) 

5️⃣ API 명세서 수정 및 검토하기 (진행 전, 2025.02.16 완료 목표)

6️⃣ 리드미(README) 틀 완성하기 (진행 전, 2025.02.16 완료 목표) 

7️⃣ MVP(최소 기능 제품) 버전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진행 전, 2025.02.16 완료 목표)

 

2. 기록 조금 고민 조금 검토 조금 하니 하루가 다 갔다. [깃허브(GitHub) 링크]

아침에는 피드백 내용을 정리하고, 오후에는 풀 리퀘스트(Pull Request)를 검토하고 회의록을 작성하니, 사용자가 등록한 키워드를 여러 개 지우는 API를 구현하고 나니 하루가 다 갔다. 사실 알림 기능 구현은 최소 기능 제품을 완성한 다음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기에 원래 늦어도 오늘 중으로 CRUD를 모두 구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배포해서 운영할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이라 그런지, 아니면 내 코드가 팀원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쓰여서 돌다리를 두들기고 건너듯 코드를 썼다. 여기에 우리 서비스 흐름을 100% 이해하지 못한 점도 한 몫 했고. 

 

어쨌거나 내일 자정까지 최소 기능 제품을 완성해야 하므로 오늘보다 집중력을 발휘해야겠다. 이렇게까지 매의 눈으로 협업한 적이 없어서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나름대로 위안을 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