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계획
🥇 사용자 채용 키워드 알림 등록 (C) 구현하기 (완료)
🥈 사용자 채용 키워드 알림 삭제 (D) 구현하기 (진행 중, 2025.02.13 완료 목표)
🥉 사용자 채용 키워드 알림 조회 (R) 구현하기 (진행 중, 2025.02.13 완료 목표)
4️⃣ 모든 키워드 조회 (R) 구현하기 (진행 중, 2025.02.13 완료 목표)
5️⃣ 팀 숙제하기: 로그(log) 기록을 어디에서 남겨야 할까? (완료)
6️⃣ 팀 숙제하기: 사용자 정의가 되어야 하는 예외는 무엇일까? (완료)
7️⃣ S.A.(System Architecture) 작성하기 (완료)
2. S.A.(System Architecture)
(1)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에 들어갈 기능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JWT 토큰 발급 방식 로그인
- 사용자 정보 조회
🛠️ 기술 키워드 조회
- 사용자가 선택한 기술 키워드가 포함된 채용 공고가 올라오면 알림 전송
- 키워드에 맞춘 채용 공고 목록 조회
📌 즐겨찾기 조회
- 사용자가 즐겨찾기로 등록한 채용 정보가 포함된 채용 공고 목록 조회
🔍 페이지 조회
- 검색 기능을 포함한 페이지 조회
- 사용자 최근 검색 기록 조회
- 원본 채용 사이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redirect)
(2) 3주 차까지 구현 목표
1️⃣ 1주 차
- 크롤링(crawling) 대신 더미 데이터(dummy data) 활용
- MVP 완성
2️⃣ 2주 차 이후
- 크롤링 진행
- 조회 속도 향상을 비롯한 성능 개선 및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
- 이후 사용자를 유입할 만한 기능 추가 기획 및 구현
(3) 피드백
- 크롤링 추가 시 robots.txt를 찾아서 여러 채용 사이트의 정책 확인하기
- '채용 공고' 의미가 잘 드러나도록 'data' 테이블 이름 수정하기
- 각 테이블 필드(field)의 유형, 필수 값 여부, 설명 등등 내용 보충하기
3. 어쩐지 해보고 싶더라니 핵심 기능을 골라버렸다.
'검색 기능을 중점으로 한 프로젝트'
'채용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등록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개인 맞춤형 로직이 핵심'
이유는 잘 모르나 글자 그대로 '끌렸다'. API는 많지 않으나 왠지 알림 기능을 구현하면서 '쓸 만한'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었다. 피드백을 받기 전까지 핵심 로직을 맡은 줄은 꿈에도 몰랐는지라 부담감이 꽤 무겁게 어깨를 누르긴 했는데, 그래도 어려운 기능에 도전해야 한 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말은, 골머리를 많이 앓을 난이도라는 말은 차라리 '할 일이 없다'라는 여유로움보다 마음에 위안을 건넸다.
오늘 아침에는 팀에서 기초 공사를 했다. 일명 코드 작성 규칙뿐만 아니라 깃허브(GitHub)에 생성할 브랜치(branch) 이름은 어떻게 지어야 할지까지 정했다. 이렇게 정해 놔도 CRUD 구현에 들어가면 서로 맞춰야 할 부분이 엄청나게 늘어날 걸 모두가 알았기에 생각나는 규칙은 모두 정했다. 팀에서 누가 읽든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짤 수 있도록 한 줄 한 줄 쓸 때마다 공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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