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ve Done]
1. 프로젝트 이름: 키오스크 만들기
2. 한 일: 요구사항에 맞게 키오스크 제작
3. 사용한 언어: Java
[Keep]
1. 어려운 부분이 생기면 일단 스스로 해보고 안 될 때 튜터님 찾아가기
2.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은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한 날 작성한 성실성
3. 과제 제출 마감일을 고려하여 현재 아는 지식과 개념으로 문제와 과제를 해결한 점
4. 매일 짧게라도 TIL을 작성하고 제출한 성실성
5. 튜터님들이 과제 속의 과제 같은 숙제를 주셨을 때 한 번도 못 하겠다고 하지 않고 무조건 해보겠다고 한 태도
6. 깃 커밋 메시지(Git commit message)를 작성하거나 변수명을 지을 때 챗GPT를 자주 활용하여 영어 문법 부분을 해결한 점
7. 깃 커밋 메시지와 깃허브(Github)를 저번 개인 프로젝트 때보다 많이 활용한 점
[Problem]
1. 과제를 해야 하는데 요구사항을 이해하지 못했다.
[해결] 녹화된 발제 영상과 노션(Notion) 문서를 다시 읽은 다음, 그러고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팀원과 튜터님께 물어봤다.
2. 요구사항대로 하긴 했는데 갓 메서드(God Method)를 쓰고 말았다.
[해결] 구조화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할 수 있는 선에서 한 곳에 몰린 기능을 다른 메서드나 클래스로 나누었다.
3. 공통되거나 중복되는 기능을 어떻게 뽑아내야 하는지 감을 못 잡았다.
[해결] 앞으로 어떤 기능을 구현해야 하는지 쭉 나열한 다음 공통된 부분을 뽑아내기로 했다.
4. 변수와 메서드(method) 이름을 직관적으로 짓기 힘들었다.
[해결] 튜터님뿐만 아니라 비전공자인 친구에게 이름을 보고 무슨 뜻인지 이해하는지 물어보고, 챗GPT를 활용하여 각 이름을 다듬었다.
[Try]
1. 사나흘 안에 지급받은 강의를 빠르게 듣기
2.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 또한 같이 진행하기
3.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써서 과제를 하기 전에 구조를 먼저 그리기
4. 마감 3일 전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일정 짜기
5. 개인 프로젝트 또한 프로젝트가 끝난 날에 KPT 회고 작성하기
[Feel]
3단계와 4단계 키오스크에서 고비가 왔으나 무사히 과제를 제출했다. 주변에서 도전 1단계인 장바구니 기능 넣기를 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와서 필수 단계만 마친 점이 더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그래도 계산기를 만들 때 너무 버거운 덕인지 탓인지 이번엔 문제가 생겨도 그때만큼 위축되거나 당황하진 않았다. 자바(Java) 고급 문법을 다루는 4주 차와 5주 차 강의를 듣지 못한 점 또한 많이 아쉽다. 프로젝트 중간에 학습 방향을 바꾼 만큼, 다음 개인 프로젝트 때는 무조건 강의를 빠르게 듣고 과제에 박치기를 하기로 다짐했다. 하도 부딪치고 박치기를 한다고 표현하다보니 이런 생각도 들었다.
'당신은 전생에 어떤 공룡이었을까요?'
'장담하건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요.'
다음 과제 때는 좀 더 시간을 잘 관리해서, 정확히는 필수 과제를 저번보다 빠르게 끝내서 정말 도전 단계를 하나라도 해 보고 싶다. 항상 현실보다 욕심이 앞서는 만큼, 이번에는 결과물이 욕심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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