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보는 용기

Day 138 - 취하여(취업을 위하여) 프로젝트 40%, 와이어프레임(Wireframe) 수정, 프로젝트가 끝나면 뭐 하고 싶으세요?

writingforever162 2025. 2. 21. 23:36

1.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계획 

🥇 새로운 기술 없이 실시간 알림 기능 구현하기 (진행 전, 2025.02.23 완료 목표)
🥈 이메일 알림 기능 2차 리팩토링(refactoring)하기 (진행 중, 2025.02.23 완료 목표)

🥉 실시간 알림 기능 구현 방법 및 각 방법의 장단점 공부하기 (진행 중, 2025.02.23 완료 목표)
4️⃣ API 명세서 수정 및 검토하기 (진행 전, 2025.02.23 완료 목표) 

5️⃣ 리드미(README) 틀 완성하기 (진행 전, 2025.02.23 완료 목표) 

6️⃣ MVP(최소 기능 제품) 버전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진행 전, 2025.02.23 완료 목표)

 

2. 와이어프레임(Wireframe)을 수정했다.

각자 맡은 기능이 점차 모양새를 갖추고 성능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레 와이어프레임 수정도 필요했다. 처음엔 몇 개 없었는데 API가 늘어나니 제법 실제로 운영하는 서비스 같아졌다. 남은 기간에 진행 속도를 높여서 지금보다 서비스가 더 구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겠다.

 

3. 프로젝트가 끝나면 뭐 하고 싶으세요?

(1) 알람 맞추지 않고 푹 자기🛌

(2) 소설책 빌려서 실컷 읽기📚

(3) 밖에서 친구 만나기☕

(4) 산책하고 운동하기🏃‍♂️

(5) 나만의 독특한 이력 준비하기📜 

(6) 여행 가기🧳

(7) 바깥에서 맛있는 음식 먹기🍔

 

저녁 먹기 전에 팀장님에게 물어봤다. 물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취업이었지만, 후회 없이 온 힘을 프로젝트에 쏟은 뒤에 하고 싶은 일을 서로 얘기만 해도 뭔가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팀원과 함께 이것저것 같이 환경 설정을 하다가 두 번째로 코피를 살짝 본 탓에 여태껏 공부한다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미뤄둔 일이 그리웠나 보다.

 

이번 주말에 꼭 시간 내서 동네 한 바퀴 돌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