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EP
(1) 🥇 소통
- 서로 코드를 확인하며 로직 면에서 아쉬운 부분을 피드백하면 피드백 받은 사람이 적극 수용하고, 의견이 다를 때에는 같이 얘기하면서 조율한 점
- 아이스 브레이킹, 팀원끼리 어색한 시간이 매우 짧아서 바로 활발할 의사소통을 하면서 프로젝트에 돌입할 수 있던 점
- 발표자한테 모든 걸 맡기지 않고 다같이 리허설을 하면서 피드백도 하고 같이 발표 자료도 검토한 점
- 의사소통이 잘 되어서 프로젝트 완성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던 점
- 팀원이 힘들 때마다 서로 서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자주 해준 점
(2) 🥈 기록
- 5분 기록 보드 등등을 활용하여 고민과 규칙과 계획을 꼼꼼하게 기록한 점
- 기술을 하나 사용할 때나 기술적 의사결정을 할 때마다 꼭 근거를 덧붙인 점
(3) 🥉 협업
- jira, pull request template을 사용하여 협업한 점
- pull request 했을 때 코드를 꼼꼼하게 읽고 피드백한 점
- 코드 포맷팅이나 깃 허브 브랜치 룰을 꼼꼼하게 초반에 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점. 그 덕분에 리팩토링할 게 메서드 명 통일, 줄 바꿈, 주석 정도로 금방 끝남
2. PROBLEM
(1) 기술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기술적 의사결정을 해서 일주일 중 1일~3일 정도 시간을 허비함
(2) 의욕이 넘쳐서 프로젝트 규모를 짧은 시간 대비 너무 늘려서 자칫 MVP를 완성하지 못할 뻔함
(3) 처음에 기획을 확실하게 한 줄 알았는데, ERD 안에서 사용자의 필드에 비밀번호, 이메일이 없어서 나중에 급하게 추가하고 중간에 로직을 크게 수정함
3. TRY
(1) 🥇 기록
: README를 막바지에 급하게 작성해서 아쉬웠다.
- 미리 틀을 잡고, 틈틈이 완성해 나가기
- 리드미에 넣을 자료를 다음에는 미리 구비해놓기 → 초반에는 개발 속도가 느려도 나중에 문서화하기 정말 편해짐. 단순히 스크린샷만 찍지 말고 상세하기 기록해두기 (e.g. Postman 결과를 날짜별로 캡처해두기)
(2) 🥈 기획
: 이번 프로젝트는 일주일 밖에 안 되었지만 최종 프로젝트는 못해도 한 달이 넘는다.
- 일정을 정말 세세하기 계획하고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 중간 중간 크게 고칠 일이 없도록 최대한 초반에 정말 세세하기 기획하기
(3) 🥉 관리
: 이번 프로젝트는 계속 완성을 목표로 Dev 브랜치를 갱신했다.
- 버전을 확실하게 관리하여 세이브 포인트 확보하기
'KPT: Keep, Problem, Try > KPT: 우리는 팀으로서 어땠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PT 24.12.20-24.12.27 '뉴스피드 프로젝트' (0) | 2024.12.27 |
---|---|
KPT 24.11.22-24.11.28 '키오스크 만들기' (개인 프로젝트) (0) | 2024.11.30 |
KPT 24.11.11-24.11.20 '계산기 만들기' (개인 프로젝트) (0) | 2024.11.30 |
KPT 24.11.04-24.11.08 '미니 프로젝트' (0) |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