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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본캠프 Day 056 - 책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추가 정리

"아무래도 Spring의 진정한 뜻은 봄이 아니라 용수철 같아요. 전부 튕겨 나가서!" 겨울에 맞이한 프레임워크(framework) Spring은 톡톡히 이름값을 했다. 어제 새벽까지 쉬이 잠이 오지 않아 뒤척였다가 또 늦게 일어나고, 집중이 되지 않아 그동안 미뤄온 게임 영상을 보며 쉬었다가 다시 강의 자료를 읽었다.강의 자료를 읽다가 머리로 외우기보다 손으로 익히자는 마음이 들어 Spring 연습용 저장소를 깃허브(GitHub)에 새로 열였다. 자바(Java)를 공부할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막막하고 지금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 맴돌다 보니 우선 '5️⃣ 슬랙(Slack) 메시지 및 실습 때 주석으로 남긴 메모 내용을 모두 TIL에 옮기기' 먼저 어느 정도 끝내기로 했다. 도서관에 가서 저번에 읽은 책 ..

Spring 본캠프 Day 055 - 속 터지기 일 초 전에 계획을 뜯어고쳤다.

🥇 과제 발제를 읽으면서 발제에 나온 용어를 목록으로 정리하기 🥈 필수 단계 및 도전 단계를 읽으면서 구현해야 하는 기능을 목록으로 정리하기   🥉 기초 Spring 강의 4주 차 및 5주 차 강의 자료 훑어보기4️⃣ 기초 Spring 강의 4주 차 및 5주 차 강의 모두 듣기 5️⃣ 슬랙(Slack) 메시지 및 실습 때 주석으로 남긴 메모 내용을 모두 TIL에 옮기기6️⃣ 계산기 만들기 프로젝트 회고 작성하기 7️⃣ 키오스크 만들기 프로젝트 회고 작성하기8️⃣ 자바(Java) 문제 1개 풀기9️⃣ TIL 작성 및 제출하기🔟 빌린 소설책 완독하기 오늘 4주 차 강의를 듣다가 꺼버렸다.  이 상태로 강의를 들었다가는 과제에 손조차 대지 못하겠다는 위기감이 밀려든 탓이었다. 1순위부터 3순위를 제쳐두..

KPT 24.11.22-24.11.28 '키오스크 만들기' (개인 프로젝트)

[What I've Done]1. 프로젝트 이름: 키오스크 만들기2. 한 일: 요구사항에 맞게 키오스크 제작3. 사용한 언어: Java [Keep]1. 어려운 부분이 생기면 일단 스스로 해보고 안 될 때 튜터님 찾아가기 2.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은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한 날 작성한 성실성3. 과제 제출 마감일을 고려하여 현재 아는 지식과 개념으로 문제와 과제를 해결한 점 4. 매일 짧게라도 TIL을 작성하고 제출한 성실성 5. 튜터님들이 과제 속의 과제 같은 숙제를 주셨을 때 한 번도 못 하겠다고 하지 않고 무조건 해보겠다고 한 태도6. 깃 커밋 메시지(Git commit message)를 작성하거나 변수명을 지을 때 챗GPT를 자주 활용하여 영어 문법 부분을..

KPT 24.11.22-24.11.28 '키오스크 만들기' (개인 프로젝트)

[What We've Done]1. 프로젝트 이름: 키오스크 만들기2. 한 일: 요구사항에 맞게 키오스크 제작3. 사용한 언어: Java [Keep]1. 퇴실하기 전 항상 팀 전체에 학습 시간이 12시간을 넘었는지 확인하고 퇴실 버튼을 누르라고 공지한 점2. 데일리 스크럼(Daily Scrum) 때 팀 전체에 특강같이 일정이 있으면 몇 시인지 미리 알려주어 상기한 점3. 참고할 만한 자료나 링크를 팀 전체에 공유한 점 4. 쉬는 시간 또는 스터디룸에서 공부하거나 튜터님께 방문할 때 팀 프라이빗 채팅방뿐만 아니라 프로필에 '(~10:00 휴식)'같이 적어둔 점  [Problem]1. 충분하지 않은 시간 안에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느라 팀원이 한두 명씩 지각하는 일이 발생함[해결] 팀 노션(Notion) 문..

KPT 24.11.11-24.11.20 '계산기 만들기' (개인 프로젝트)

[What I've Done]1. 프로젝트 이름: 계산기 만들기2. 한 일: 하나는 클래스 없이, 다른 하나는 클래스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연산자 및 두 정수로 사칙연산을 수행하는 계산기 제작3. 사용한 언어: Java  [Keep]1. 어려운 부분이 생기면 30분 이내로 고민하고 튜터님께 바로 찾아가기 2. 주어진 시간 안에 어떻게든 요구사항에 맞추어 필수 과제를 해서 제출하는 끈기 3. 문제가 생기면 미루지 않고 해결한 날에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을 작성하는 태도 4. 짧게라도 매일 TIL을 작성해서 제출하는 성실성5.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그 중 근거를 바탕으로 골라서 적용하는 태도 6. 특강을 듣거나 튜터님이 알려주실 때 항상 메모 프로그램을 켜서 기록하는 습관  [P..

KPT 24.11.11-24.11.20 '계산기 만들기' (개인 프로젝트)

[What We've Done]1. 프로젝트 이름: 계산기 만들기2. 한 일: 하나는 클래스 없이, 다른 하나는 클래스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연산자 및 두 정수로 사칙연산을 수행하는 계산기 제작3. 사용한 언어: Java  [Keep]1. 어떤 언어로든 '미안합니다.' 또는 '죄송합니다.' 금지인 팀 규칙 0번2. 퇴실하기 전 항상 팀 전체에 학습 시간이 12시간을 넘었는지 확인하고 퇴실 버튼을 누르라고 공지한 점3. 팀장이나 팀원이 물어볼 때 바로 마이크를 켜서 대답한 점4. 서투르지만 노션(Notion) 문서를 생성하겠다고 나선 태도 [Problem]1. 팀이 바뀌고 나서 어색한 분위기를 크게 느낌 [해결] 데일리 스크럼과 회고 시간을 갖자고 제안하여 팀원 모두 얘기하는 시간을 확보함 [Try]..

24.11.23(토) "자바(Java)로 동화 한 편 써봅시다."

[문제]인터페이스(Interface)를 활용하여 동화 느낌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출력해 보자. [결과]package com.example.tale;// [1/5] 인터페이스 Animalpublic interface Animal { void makeSound(); void eat(String food); void isHungry(); boolean isHappy();}package com.example.tale;// [2/5] 인터페이스 Animal을 오버라이딩한 클래스 Dogpublic class Dog implements Animal { // 1. 속성 private String name; private boolean isHungry = true; private..

Spring 본캠프 Day 054 - 기초 Spring 2주차 및 3주차 완강, 공식 문서 읽는 연습하기

강의를 쭉 듣긴 했으나 방향을 잡지 않고 듣다 보니 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지 않았다. 이 상태로 강의를 들어봤자 별 의미가 없을 듯해서 미리 해야 할 일을 쭉 정한 다음에 주말 동안 하나씩 쳐내기로 했다. 생각해 보면 계산기를 만들 때도, 키오스크를 만들 때도 강의를 빨리 듣고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어느 지식이 당장 필요하고 아닌지 구분할 새 없이 꾸역꾸역 쑤셔 넣기에 바빴다. 오늘 과제를 안내받은 김에 도전 단계까지 하려면 어느 부분을 중심축으로 잡고 들어야 하는지 먼저 점검하기로 했다.오늘 누적 방문자 수가 300명을 돌파해서 기념으로 캡처했다. 개인 과제를 하면서 TIL 분량도 줄어들고 학습보단 소감 읊기에 가까워졌으나, 꾸준히 누군가가 블로그에 와서 글을 읽으니 신기할 따름이다.오늘은 드..

Spring 본캠프 Day 053 - 5단계 키오스크 완료, 과제 제출, 기초 Spring 1주차 완강, Transfer vs Transmit

[인용 및 참고 출처]1.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 "기초 Spring", 부트캠프 소개, (2024.11.28) 2. 구글 검색: Stack Exchange,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ransfer and transmit", Word Usage - Transfer vs Transmit, (2024.11.28)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쳐 마침내 과제를 제출했다. 사실 링크 제출이라 이후에 더 고칠 수는 있지만, 리드미(README)를 고치는 시점에서 이미 체력이 바닥났다. 얼마나 바닥났는지는 컨벤션(convention) 하나도 안 지킨 'Update README.md'만 봐도 알 수 있다. 생각해 보니까 깃 커밋 메시지(Git commit message)만 80개가 넘는데..

Spring 본캠프 Day 052 - 4단계 키오스크 완료, 줄을 맞출 수 없다면 글자 수를 맞춘다!

"이럴 수가! 찐 광기 인정합니다!"오후 9시에 퇴실 버튼을 누른 후 꾸미기에 푹 빠졌다. 아직 객체 지향이 감이 잘 안 와서 여러 튜터님께 여쭤보았는데, '추상화'와 '구조화'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종류의 글을 쓰든 틀과 흐름을 잡고 쓰는데, 글쓰기와 같은 코딩을 할 땐 그게 될 듯 말 듯 한다. 이 와중에 연습용 패키지(package)와 제출용 패키지를 번갈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오류가 나서 파일이 싹 지워졌다! 사실 파일은 노트북에 있으니까 그렇다 쳐도, 꼼꼼히 기록해둔 깃 커밋 메시지(Git commit message)가 통으로 날아간 줄 알고 냅다 튜터님께 달려갔다. 10분 동안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오늘은 점심 때 10분 운동만 하고 남은 시간은 오롯이 코딩에 쏟..